차를 마시자'라는 만화를 좋아하는 멤버가 장난스럽게 던진 '해브어티 어때?'란 말에, 다른 대안이 떠오르지 않아 굳어진 팀명 'Have a Tea.'

할로바디, 어쿠스틱기타, 퍼커션, 콘트라베이스의 손 악기를 가지고, 2010년 7월 홍대 한 클럽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르적 특색에 얽매이지도, 연주 장소에 구애받지도 않는 그들만의 따뜻한 음악을 앞세워 가끔은 비도, 또 가끔은 볕도 피할 수 있는 나무와 같은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그들은, 편안한 음악과 소소한 이야기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민트페이퍼와 콘크리트에서 주관하는 Support Your Music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뽑혀 2011년 6월 첫 번째 음반 (smile, have a tea)를 발표했으며, mintpaper 네 번째 프로젝트 앨범 'cafe : night & day'에 참여했다. 11월 2st single '내게와요', 12월 3rd single 'Sad Waltz', 2012년 3월 1st Mini Album인 'Have a Tea, 찾아온다'를 발표했다.


홍대클럽 공연과, 2011 Beautiful mint life (busking in the park), 민트페스타, joy ol park special concert, 춘천예총주최 봄내극장 단독공연,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서울, 인천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여했으며 2011년 10월 GMF(grand mind festival), 12월 CDF(Count Down Fantasy), 2012년 4월 BML(Beautiful Mint Life)에 참여한다. mbc 문화사색, 대중문화산책, 라디오 '노홍철의 친한친구' 월요 라이브, 춘천 MBC '이한철의 올댓뮤직'에 출연하는 등 활동 중이다.